우체국 K-PACKET 서비스 변경 안내 7.1~
미국 등 주요국가들의 국제통상 배달취급비에 대한 지속적인 인상요구 등의 사유로
20.7.1자로 K-Packet 요금 및 서비스 내용에 변경 사항이 있어 안내드립니다.
K-Packet 요금 인상
- 앞에서 언급한 대로 미국행 등 K-Packet 요금 인상되었습니다.
상세 내용은 우체국 확인 또는 당사에 요청 부탁드립니다 .
K-Packet 서비스 내용 변경
- 현재 K-Packet 서비스는 수취인서명을 득하는 K-Packet (레귤려)와 서명 없이 우체함에만 투함하는
K-Packet 라이트로 이용이 가능했는데 20.7.1일 이후 K-Packet 서비스는 K-Pack et 라이트 형태로만
서비스가 제공됩니다.
(변경 전) K-Packet 레귤려 와 K-PacKet 라이트 서비스 제공 → (변경 후) K-Packet 라이트 서비스만 제공
K-PACKET 라이트 : 행방 조사 요청 되지 않습니다.
- 서비스 내용이 변경되며 K-Packet 서비스 가능 국가는 20개 국가만 적용됩니다.
서비스 적용 국가 : 호주, 브라질, 캐나다, 중국, 프랑스, 독일, 홍콩, 인도네시아, 일본, 말레이시아, 뉴질랜드
필리핀, 러시아, 싱가포르, 스페인, 대만, 태국, 영국, 미국, 베트남
- 기존 K-Packet 서비스에서 없어지는 K-Packet 레귤러 서비스는 등기소형포장물 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대체될 예정입니다.
현재 확정 내용이 내려오진 않았지만 등기소형포장물 서비스가 새로운 계약 서비스으로 추가될 예정입니다.
결국 현재의 K-Pac ket 서비스가 명칭이 두 가지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.
K-Packet 레귤려 (서명 서비스) → 등기소형포장물
K-Packet 라이트 (무서명 서비스) → K-Packet
새롭게 추가되는 등기소형포장물 요금은 일반 소형포장물 요금에 국제등기취급요금 (2, 800원)을 추가해서 보셔야 합니다.
또한 일반 소형포장물 요금표 대상 지역에는 미국이 포함되어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기존의 K-Packet 서비스와 동일하게
서명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관계로 변경된 후에도 계약을 통해 발송하는 경우는 K-Packet을 통해서 기존과 같이
무서명 서비스로만 발송이 가능합니다.
이 외에 추가적으로 국제우편물에 대한 사전 통관정보 제공 의무가 강화되어 우편물 발송 시
통관정보 입력이 필수 이행사항이 될 예정이며 미국, 호주, 프랑스, 캐나다, 중국, 브라질 등 국가별 통관정책 강화 추세로
통관정보 제공 의무 불이행 시 도착국가의 자국법 및 세관 지침에 따라 우편물이 반송 또는 폐기처리가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